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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감독은 선수 시절 팀 중원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다. 그의 위상을 고려할 때 지도자가 되면 언젠가는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을 거로 누구나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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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감독은 계속해서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팀 상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를 프리메라리가 우승팀으로 만들어놨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컵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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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사비 감독이 구단의 연장 계약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여름까지 감독직을 수행하는 조건이다. 사비 감독의 원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2년이 늘어난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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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 후 58승17무19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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