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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이후 5년6개월만의 유럽 원정 평가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클린스만 감독은 3월 콜롬비아(2대2 무), 우루과이(1대2 패), 6월 페루(0대1 패), 엘살바도르(1대1 무)를 상대했지만 2무2패를 기록했다. 역대 외국인 감독 가운데 4경기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사령탑은 클린스만 감독이 유일하다.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잦은 외유, 유럽파 고집, K리거 홀대 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첫 승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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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에 어떤 선택을 내릴까. 그 선택이 무엇이든 첫 승의 키는 손흥민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손흥민은 절정의 컨디션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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