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타국에서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5일 태연의 공식 계정에는 '갑자기 새록새록 일본 투어가 떠오르네? | TAEYEON CONCERT in TOKYO | 'The ODD Of LOVE' EP.0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여기는 도쿄입니다~"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다. 어제 저는 도쿄에 왔고 리허설을 하러 미리 일직 들어왔다"며 "일본이 한국보다 덥다. 일본에 오랜만에 온 거 같아서 낮에는 커피도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호텔에 왔다.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하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 차마 카메라를 못켰다"라며 다소 시무룩해졌다.
태연은 "오랜만에 일본 길거리 걸어봐서 너무 좋았다. 카메라에 담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며 "조금 쉬다가 이제 리허설을 가려고 한다"라 스케줄을 설명했다.
태연은 매니저가 사준 선물을 자랑했다. 귀여운 비주얼에 "너무 예쁘죠?"라며 간식을 자세히 보여주기도 했다.
간식을 잠시 맛본 후 씻고 리허설하러 나간 태연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오니까 공연장도"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태연은 "웬만한 일본 공연장 다 와봤던 것 같은데 여긴 처음인 거 같다"라 감탄했다.
태연은 "여기 왔더니 소녀시대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 소녀시대 잘 지내니?"라며 미소 지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친 태연은 선물을 받고 "이따 사진 찍어 올려야지"라며 행복해 했다. 태연은 "갑자기 새록새록 일본 투어가 떠오른다. 고맙습니다. 잘 나눠가질게요"라며 인사했다.
무대에 내려온 태연은 "다음은 어디죠? 자카르타! 자카르타에서 만나요"라며 소원에게 손을 흔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5년 만에 정규 7집으로 컴백해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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