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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K리그1 우승은 달콤했다. 그러나 팬들에 수요에 맞는 유니폼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3배에 달하는 유니폼 물량을 준비했지만, 올 시즌 중반을 넘기지 못하고 동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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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유니폼의 중점은 울산의 고유 색상 '푸른색'이 지배적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또 구단 고유의 상징, 색을 지키면서 다양한 유니폼을 출시, 팬들의 수요를 다방면으로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프리오더로 팬들에게 유니폼을 일찍이 공개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유니폼과 관련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공개하며 이번 시즌의 열기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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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에는 심플함에서 나오는 깔끔한 매력이 포인트다. 올 시즌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어웨이 유니폼의 색 조합을 따르면서 어깨선 라인만을 강조했다. 화사한 하늘색과 흰색의 조화가 팬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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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은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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