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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중이던 맥키니는 6일 NC전에서 6이닝 2실점했다. 5회까지 무안타 무실점 호투를 하다가 6회 박건우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최근들어 최고의 피칭을 하고, 시즌을 조기에 마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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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6일 "어제 경기 후에 어깨가 좀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앞으로 등판이 어렵게 됐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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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지난 7월 말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됐다. 에이스 안우진은 최근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정찬헌도 허리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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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맥키니가 등판 예정이던 이번 주 일요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이 펑크가 났다. 토요일엔 한화와 더블헤더가 잡혀있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선발투수들이 사라졌다. 꼴찌로 안 떨어지는 게 이상할 정도의 전력 누수다.
아직 19경기가 남았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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