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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레비 회장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세인 그는 2014년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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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센터백 라인은 크리스티아 로메로와 새 영입인 미키 판 더 펜이 메인이다. 다빈손 산체스가 3번 옵션이었다. 하지만 산체스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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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가 레비 회장과 직접 소통하는 이유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캡틴 위고 요리스, 주포 해리 케인과 함께 시니어 리더 그룹의 일부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현재의 주장은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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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 종착역을 앞두고 올 시즌 EPL로 승격한 번리가 다이어의 임대를 요청했다. 하지만 완전 이적 카드를 내세운 토트넘과 접점을 찾지 못했다.
다이어는 지난 시즌 EPL 31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사우디 이적시장은 7일 마감돼 시간도 많지 않다. 다만 다이어는 산체스의 이적으로 벤치에 앉을 가능성은 높아졌다.
다이어로선 힘겨운 나날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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