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내 남편의 장바구니. 남편에게 심부름 시키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대명 마트에서 쇼핑에 앞서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진이한테 문자가 왔다"면서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 박명수는 "'형님 실망입니다' 하고 왔다"면서 "진이가 '할명수'를 보고 실물로 본 연예인 중에 제일 잘생긴 연예인이 누구냐고에 자기 얘기 안했다고 삐진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명수는 '할명수' 143편에서 '채널에서 실물로 본 제일 잘생긴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막내 한유진을 꼽은 바 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사과한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며 "(진이가) '형님 제대하면 할명수에 꼭 또 나갈게요'라고 해 고맙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솔직히 진이가 잘 생기긴 했지"라면서 "넘사벽은 빼는 거다. 그 와중에 삐지고 그러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진은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제작진과 함께 진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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