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48) 전 아나운서가 1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성주는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입학 30주년 93학번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3학번인 한성주는 이날 숏커트에 한복 스타일의 붉은 치어리딩 복을 입고 등장했다.
한편 한성주는 지난 2011년 사적인 사진이 유출돼 활동을 중단했다. 1996년 SBS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성주는 1999년 애경그룹 삼남과 결혼 후 퇴사했다. 이후 결혼 10개월만에 이혼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1년 전남자친구와 사적인 사진이 유출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활동 중단 후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9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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