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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등학교 2차전에 이어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와 직관 경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기세가 한껏 오른 가운데, 동국대와 연전에서 1승만 거두면 방출자 없이 올 시즌을 함께 마무리할 수 있다는 강한 동기 부여까지 이뤄지며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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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열심히 응원해 준 관중들도 장대비에 하나 둘 자리를 옮기고, 선수들도 더그아웃에서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린다. 이대호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야구를 응원하면서 살려고 은퇴를 했었는데, 지금 여기 와서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꺼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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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 중단 사태를 맞이한 최강 몬스터즈의 고군분투기는 오는 1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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