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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이강인의 합류 시점이다. 이강인은 '황선홍호'에선 에이스이고, PSG에서도 기대가 큰 영입생이다. PSG는 9월 A매치 휴식기 뒤 소속팀에서 한 경기를 소화한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 감독은 지난 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말로는 (PSG에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빠른 합류를 원하는 만큼 이강인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SG는 16일 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가 아닌 만큼 PSG의 논리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황 감독 입장에선 이강인과 기존 선수들이 한 번이라도 제대로 발을 맞추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6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이후 '황선홍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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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마음이 급하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빨리 왔으면 한다. (PSG에서) 공식 메일이 오기로는 이강인의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한다. 13일에 그쪽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관련해) 답을 주겠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다. 이강인과 같이 한 지 1년이 넘었다. 훌륭한 선수지만, 팀원들과의 조합이나 포지셔닝에 대한 적응도 필요하다. 대회 전 합류하면 좋겠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첫 경기가 임박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황선홍호'는 지난 4일부터 경남 창원에 모여 호흡을 맞추고 있다. 13일 파주NFC로 이동해 15일까지 추가 훈련한다. 16일 결전지인 중국으로 향한다. 이강인은 발 한 번 맞춰보지 못한 채 실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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