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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도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일 너무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전혀 눈치 못 챘다'는 메시지에 "이제 더 열심히 해야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둘은 또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 잘 헤쳐나가 보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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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김소영은 산부인과를 찾았다. 첫째 출산 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임신 15주 차라고. 김소영과 함께 병원을 찾은 오상진은 아이의 초음파를 보며 "옆모습 봐! 콧날 봐!"라고 감탄, '둘째 바보'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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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상진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야? 코를 막고 먹어봐"라고 했지만, 이는 김소영을 더 속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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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소영은 "내가 엄살 부리는 게 아니다. 근데 꾀병이라 생각하냐"고 말했고, 오상진 역시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내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걸 네가 봐주지 않는 거다. 단점 보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하며 갈등을 빚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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