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선두 울산 현대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전 구단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은 16일 오후 7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8위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19승4무6패, 승점 61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3)와의 승점 차는 한 자릿수인 8점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3일 광주FC전 0대2 패배가 뼈아팠다. 울산은 A매치 휴식기동안 분위기 쇄신에 집중했다.
키워드는 반전이다. 전 구단 승리 도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에 속한 10개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맛봤다. 남은 팀이 대전이다. 이번 시즌 K리그1에는 아직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이 없다.
울산은 올 시즌 대전과 두 차례 대결에서 1무1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4월 16일 대전 원정에서 1대2로 졌지만, 5월 28일 홈에서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현재 13골로 K리그1 득점 선두인 주민규는 후반 43분 극적인 골을 터트려 팀에 값진 승점 1점을 선사했다. 울산은 이번에는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목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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