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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원톱으로 나서고 황희찬(울버햄턴) 손흥민 이재성(마인츠)이 2선을 구축한다.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이 중원을 지키고, 설영우 정승현(이상 울산) 김민재 이기제(수원)가 포백을 구성한다. 김승규(알샤밥)이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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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노리치시티) 오현규 양현준(셀틱) 김영권(울산) 등은 벤치에서 출격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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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만약 사우디전에서도 '참사'를 피하지 못한다면 퇴진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이 불보듯 뻔하다. 사우디전은 클린스만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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