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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캡틴으로 선임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메디슨은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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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메디슨은 2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센터백인 로메로는 수비라인의 리더다. 그는 토트넘의 올 시즌 첫 골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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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고무적인 출발을 했다는 사실을 무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건 목표를 달성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새로운 리더인 손흥민, 메디슨, 로메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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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는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의 동료인 로메로를 향해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평가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메로는 메시의 말만큼 좋은 선수냐'라는 질문도 받았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후 1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EPL 5라운드를 치른다. 24일에는 '앙숙'인 아스널과의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가 기다리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셰필드전이 먼저다. 한 번에 한 경기씩 준비한다. 물론 아스널전은 '빅 게임'이다. 내가 요즘 거리에서 사람들과 마주칠 때마다 그들이 가장 먼저 말하는 경기다. 훌륭한 경기여야 한다. 일단 이번 주말에 먼저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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