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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텍사스와 주중 4연전을 시작하기 전까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1.5경기 앞섰다. 1, 2차전을 모두 내주면서 순위가 뒤집혔다.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진출권 맨 밑 자리인 3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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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회까지 피안타 하나 없이 순항했다. 4회가 옥에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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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6회 출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이닝을 초과한 경기가 없었다. 6회에도 마운드를 밟은 적은 2차례였지만 모두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내려왔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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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류현진이 내려가자 토론토 불펜을 공략해 2점을 더 추가했다.
토론토는 7회말 2점을 만회했다. 텍사스가 9회 또 6-2로 도망갔다. 9회말 데이비스 슈나이더가 솔로 홈런을 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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