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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옥은 특별히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자꾸 나보고 죽었다고 한다"라며 사망설을 다룬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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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옥은 "동창들까지 연락왔다. 나중에는 웃으면서 '살아서 어떡하냐'고 했다"면서 "내가 살 날이 많은 사람이면 웃고 마는데, 얼마 안 남은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마라들"이라고 호통쳤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 살아 있다고 발표하려고 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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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배우 이정재의 어머니로 출연했던 김영옥은 "시즌1에 죽어서 2에는 나올 수 없다"면서도 "회상신으로 나와서 '나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면서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이밖에도 OTT 드라마들에 출연했던 김영옥은 "사실 돈 벌이는 별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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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울릉도에서 기안84와 함께한 독도새우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쯔양은 칡소 30인분을 먹고 울릉도 지역 신문에도 났다고. "기사 제목이 '칡소는 키워도 쯔양은 못 키워'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섬 먹방이 다른 먹방보다 10배는 힘들다"는 그는 "촬영 중에 태풍와서 조명 쓰러지고, 12시가 넘으면 가게 문을 닫는다. 편의점에서 3카트를 담아와도 새벽에 먹을게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영옥은 "공복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쯔양은 "2~3시간 이상 공복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자막을 추가를 했다"면서 "해외 시청자들은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덩달아 화제가 된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에 대해 "예전엔 근엄하고 말수도 별로 없으셨다. 지금은 고양이화가 됐다"면서 "본가에 자주 가는데, (아빠가) '나 혼자 산다' 본인 부분을 돌려 본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중고거래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해당 앱의 광고 모델이 됐다고. 이에 MC 김구라는 "뭐 이런 해피엔딩이 있어"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연기에 몸을 사리지 않는 박하나는 유일하게 몸을 사린 상대가 '오뚜기 그룹' 장녀이자 배우 함연지였다고. 그는 "제가 '빛나라 은수'에서 멀어진 단짝 친구를 괴롭히게 된다. 오뚜기 함연지가 처음 연기를 시작하실 때였다. 처음에 몰랐다. 오뚜기인지. 한겨울에 본인 촬영이 아닌데도 저 멀리서 계속 구경을 하고 너무 착하더라"고 회상하며 "저는 세게는 못 때렸다. 미안해서, (오뚜기) 광고를 찍어야 하니까. 기술로 때렸는데 (함연지는) 스킬이 없으니까, 어느정도 맞지 않을까 했는데 아프더라. 손이 작은데 찰지더라. 그 신 찍고 이 정도면 광고 하나 받아야하지 않나 싶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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