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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소년 연규(홍사빈)와 냉혹한 세계에서 자신만의 생존방식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송중기),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이 빚어낼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연규의 동생 하얀(김형서)은 당돌하면서도 강인한 인물로, 연규에게 연민을 가지고 살피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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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순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화란'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서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은 느와르 드라마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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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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