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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은 절친인 전 축구선수 조원희, 헤비급 배우 이규호, 트레이너 까로, 여행 크리에이터 호주 타잔, 댄서 차현승과 각각 팀을 이뤄 최종 우승을 위한 챌린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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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진은 "누나 정체가 뭐예요"라며 김민경의 파워에 경악하더니 이내 "아나콘다가 서서히 조이는 것 같았다"라며 근수저 김민경의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대체 남경진이 김민경에게 힘으로 제압당한 사연은 무엇일지. 웃음과 놀라움으로 초토화됐던 현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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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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