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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 시즌에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을 때, 부상 경력이 거론됐는데 기우였다. 메이저리그 루키 센가가 올 시즌 뉴욕 메츠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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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선두타자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두 번째 안타를 맞았다. 볼넷 2개를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4번 크리스찬 워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22타자를 상대로 103구를 던져 삼진 10개를 잡고 볼넷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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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선 시즌 초반부터 센가의 탈삼진 능력을 주목했다. 그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탈삼진 10개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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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첫해에 200탈삼진을 넘긴 건 노모 히데오(LA 다저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세명뿐이다. 200탈삼진까지 9개가 남았다.
미국 일부 매체에선 센가를 신인왕뿐만 아니라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한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에이스로 뛰던 센가는 지난 해 말 뉴욕 메츠와 5년-7500만달러, 평균연봉 1500만달러에 계약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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