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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홈구장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2대1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후반 28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으로 개막 후 4승1무를 기록, 승점 13점으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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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게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하겠지만, 히샬리송이라면 사연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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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물의 고백이 이어졌다. 자신이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였다고 밝혔다. 자신의 돈만 노리는 주변 인물들 때문에 축구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에이전트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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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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