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선제골은 셰필드의 몫이었다. 구스타보 하머가 후반 28분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Advertisement
후반 45분의 정규시간이 흘렀지만 토트넘의 득점은 '0'이었다. 패색이 짙었다. 동점골로 승점 1점만 수확해도 최악은 피하는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결국 마지막 순간 '승리의 여신'이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53분에서야 터졌다.
Advertisement
헤킹바텀 감독은 "지금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내가 신음하는 것이 아니다. 하프타임 때나 우리가 1-0으로 앞섰을 때 주심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오로지 '시간 낭비'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심판들이 우리의 플레이 방식을 지시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셰필드의 수문장 웨스 포더링험은 전반 종료 직전 핸드볼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그는 시간 지연으로 '사선'을 넘었다.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위기의 상황이 여러차례 있었다.
하지만 헤킹바텀 감독은 전술의 일환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후방에서 셋업을 한 후 토트넘이 밀고 나오면 플레이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의 전술을 수립했다"며 "일주일 내내 우리가 원하는 전술에 대해 연구했다. 그러나 주심이 우리의 전술을 지시했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는 시간 지연과 경고 카드에만 집착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또 "박스 밖에서 핸드볼로 옐로카드은 포더링험은 퇴장을 당할 수 있다는 위협을 계속해서 받았다"며 "주심은 끔찍했다. 심판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축구를 모른다. 심판들이 경기를 망쳤다"고 꼬집었다.
토트넘은 EPL 4연승을 질주하며 4승1무를 기록, 2위(승점 13)를 유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