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꿀잼 경기'하면 역시 대전하나시티즌을 빼놓을 수 없다. 올 시즌 승격한 대전은 유난히 재미난 경기를 자주 만들어냈다. 지난 4월 'EPL급 경기'라는 찬사를 받은, 올 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인 울산 현대전(2대1 대전 승)을 포함해, 숱한 '꿀잼 매치'를 연출했다. 4대3 경기만 세번이고, 양팀 합쳐 4골 이상이 터진 경기만 13번이다. 8골이 터진 5대3 경기(4월 수원FC 승)도 있었다. 항상 승리했던 것은 아니지만, 대전의 경기는 보는 이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재밌는 경기에 팬들도 화답했다. 대전은 2022년과 비교해, 무려 496%의 관중이 증가했다. 대전은 지금까지 18만5996명의 관중을 모으며 K리그 관중 순위 4위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축구특별시'의 귀환이다.
Advertisement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잡았다. 대전은 강호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과감한 공격축구로 나섰다. 물론 수비 부담이 있지만, 이 감독은 '공격 앞으로'를 외쳤다. 이 감독은 평소에도 선수들에게 "미친놈처럼 뛰자"며, 선수들의 공격성과 기동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대전 경기에 유독 난타전이 많이 나오는 이유다. 대전은 승격 첫 해, '공격'이라는 확실한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K리그1에서의 첫 해, 이 감독도 시행착오를 거듭했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진화하는 모습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