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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전. 선발로 나선 미야기는 1회초 1실점했다. 1사후 2번 오고 유야에게 중전안타를 내주고 이어진 2사 1루. 1S에서 4번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던진 시속 146km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이 실투를 아사무라가 좌중월 2점 홈런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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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미야기는 3회초도 세 타자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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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아사무라가 우익수쪽 2루타, 5번 오카지마 다케로가 좌전안타를 쳤다. 무사 1,3루에서 6번 아베 도시키가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무사 1,2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후속타자를 투수 땅볼과 병살타로 잡고 추가실점없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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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야마모토에 이어 미야기도 최고 피칭을 한 다음 경기에서 살짝 흔들렸다.
야마모토는 14승6패-평균자책점 1.32, 미야기는 10승4패-2.21을 기록중이다. 둘이서 퍼시픽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1,2위를 달리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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