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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팽현숙은 박명수를 향해 "나한테 귄카라는 명언을 남겨줘서 어딜 가도 대접받고 있다. 내가 순댓국 보내주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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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제가 (여자)아이들하고 '귄카' 챌린지를 찍었는데 조회수가 400만 뷰가 나왔다. 남편도 못 해준 걸 박명수 씨가 해줬다"며 "엄청나다. 나가면 다 알아보고 박명수씨 덕에 여기저기서 강의도 많이 들어왔다. 음식점 34년차 하는데 10번 이상 망했지만 그래도 희망 잃지않고 도전해서 순대국밥 하고 있고, 그걸 열심히 하다보니 상업 강의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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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눈치 안보냐"고 궁금해 했고, 팽현숙은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다. 거지 같은거 다 하고 빨래 널고 분리수거 한다. 제 스케줄 관리해주고. 날짜 비는 날 생기면 불안해한다. 그간 섭외가 들어와도 거절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이 들어오며 무조건 감사한 마음으로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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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팽현숙은 마지막으로 "최양락씨가 잘되길 저는 기도한다. 전 일없어도 좋으니 최양락씨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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