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을 찾아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시 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돌봄 대상자에게 영양죽을 제공하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에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작은 밀알이나마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의료지원과 복지향상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지원을 결정해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천 부평구는 4년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돌봄활동가(이웃지기)사업 ▲돌봄틈새 제로서비스 ▲100세 건강교실 ▲따뜻한 동행 이동지원 서비스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 ▲스마트 토이봇 효돌이 지원 ▲팀 기반 방문의료사업 ▲낙상예방작업치료지원 사업 ▲안심복약지도사업 ▲착한 집 만들기+(플러스) 등 돌봄·일상생활·보건의료·주거 4개 분야에서 총 1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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