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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연은 '결혼 할 남친이 저희 엄마 욕하는 걸 봤어요'였다. 남자친구의 친구가 장모님을 상대로 '다리 XX'이라는 비하 욕설을 한 것에 화내지 않고 동조하며 웃었다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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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사람들 많은 데서 분위기를 맞춰주기 위해서 그냥 'ㅋㅋㅋ'로 마무리 하는 거 같은데 이 사람이 착한 걸 다 떠나서 이 때는 자기 가족을 지켜야 된다. 정색을 하더라도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기분 나쁘게. 그런 말 하지마'라고 깔끔하게 얘길 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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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은 저희 남편 같은 경우도 그냥 친한 친구가 있더라도 저번엔 빨리 들어왔더라. 술 마시러 갔는데. 그래서 '왜 빨리 들어왔어?'이랬다. 창이씨는 나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한다거나 그러면 박차고 일어나서 나온다. 딱 잘라버린다"라 밝혔다. 옆에서 한창도 "연락 안한다"라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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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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