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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는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더라"고 덧붙였고, 김혜자는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사람 일은 모른다"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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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이야기에 이계인은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맥주를 한잔했다. 거기서 오래 먹었다. 이런저런 얘기 하고. 그리고 헤어졌는데 이틀인가 있다가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 '피곤해서 쓰러졌겠지' 했었다. 골든 타임을 놓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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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대 법학과 출신인 이수나는 1965년 MBC 성우 2기로 데뷔했으며 1980년 특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전원일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핑크 레이디, '거침없이 하이킥' 개성댁 캐릭터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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