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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홈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튼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시즌 3번째 패배. 리그 13위로 추락했다. 우승에 도전한다던 맨유가 초반부터 난파선으로 전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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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브라이튼전 패배 후 라커룸에서 동료와 싸운 4인 중 한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주장직을 박탈 당한 해리 맥과이어에 이어 새 주장이 됐는데, 이날 경기 후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와 맞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센터백 라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터 린델로프도 충돌했다. 리그 5경기 만에 '콩가루 집안'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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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1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이번 싸움에 가담한 4명의 선수가 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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