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징맨'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피트니스 모델 지연아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19일 지연아는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도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싶지도 않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지연아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가 들리니 기가 막힌다. 그냥 한번에 끝내줘라 진짜. 인스타고 유튜브에 사진 다 내려주길 바라. 당신이 애 키울 거 아니잖아. 난 다니면서 애들 알아보는 것도 싫고 어린이 집에서도 가족사진 내야하고 그로 인해 알아보면 들려오는 소리들 듣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지연아는 "아 너가 나 폭행한거 내가 외도해서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내가 외도 했어? 내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기나 했어? 너 만나고 애 갖고 애 낳고 바로 애 갖고 그러고 제주 갔잖아. 그 문자 언제적 문자로 날 외도녀 만들어?"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제 너의 스토리에 난 더 이상 놀아나지 않아. 애들 너가 키운다고 주장하고 너는 양육비 제대로 준 적도 없어. 내가 자극해야 보내지. 그리고 단 한번도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연락 온 적도 없어. 너가 내 입막음 하려고 애들 보고 싶다는 핑계로 만나려고 한적 이외에 그날도 너 나한테 욕하고 나간 거 본 사람 많아 우리집 앞에서"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연아는 "네가 진 빚이 나 때문이라고? 기가 막혀라.. 그리고 빚이 90억 넘는다고? 그 빚을 나한테 청구 한다고? 결혼식 비용 신혼집 비용 다 이야기 해봐? 내가 널 만나고 인생역전? 우리 오픈 해볼까?"라고 덧붙였다.
지연아가 폭행 자작극이라고 말한 사건은 지난 3월 남편 황철순에게 맞았다며 시퍼렇게 멍든 얼굴 사진과 CCTV로 촬영된 얼굴 구타 영상이 확산되자 "우리 부부를 이간질하는 범인을 잡기 위한 설정이었다"며 "저희 부부는 지금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다"고 해명해 논란이 일었었다.
다음은 지연아 씨의 글 전문.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말이다.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도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싶지도 않다.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가 들리니 기가 막힌다. 그냥 한번에 끝내줘라 진짜. 인스타고 유투브에 사진 다 내려주길 바래. 당신이 애 키울거 아니자나. 난 다니면서 애들 알아보는것도 싫고 어린이 집에서도 가족사진 내야하고 그로 인해 알아보면 들려오는 소리들 듣고 싶지 않아.
너처럼 알아보는거 좋아하지 않으니 제발 모든 사진 내려주길 바래. 그 동안 행복한척 연기 했으면 됐자나. 뭘 더 바래서 안지워. 더 이상 사실 아닌 이야기들이 들리거나 하고 다니면 법이 아니라 너가 좋아하는 언론플레이 해.
사람들이 그랬다며 너는 연예인 만나서 결혼해야 되는데 왜 나 만나서 결혼했냐고 그러니 너 연예인 만나서 결혼하고 또 너 주변 사람이 그랬다며 나처럼 행복한 여자 없다고 애 키우는데 50만원 든다고 했다며 그래서 나보고 돈 많이 쓴다고 난리 쳤잖아. 50만원에 애 키우는 사람이랑 결혼해..제발.
니 주변 사람들이 날 그렇게 부러워 했다며 도대체 뭘?? 우리 둘이 신혼여행을 가보길 했니 단 둘이 어디 여행을 가보길 했니 결혼반지가 있길 하니 나 임신막달까지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 술상만 차린거 같은데…. 이제와서 내가 입을 열지만 난 내 결혼식 하나도 맘에 안들었어. 난 분명히 그런 쇼 하지 말자 했어. 너가 한거자나"라며 "나는 임신5개월에 드레스도 입고싶은거 못입고 그렇게만족스럽지 못했어. 근데 거기네 너가 비키니쇼까지 했잖아. 그리고 우리가 신라호텔을 선택한건 당신이 천명이 넘는다 해서야…내가 신라를 선택한게 아냐. 워커힐 신라 둘중 하나였고 워커힐은 당신이 그 쇼 하는데 별로라 했어 .. 똑똑히 집고 넘어가. 우리도 돈이 없는데 쇼하는데 일등하면 천만원을 준다고?? 내가 싫다고 해도 당신은 했어 왜 그 돈을 축의금에서 줘??"라고 강조했다.
지연아는 "내가 입이 없어서 말 안하고 다니는거 아냐. 빨리 너와의 연을 끊고 싶은거지. 그러니 가만히 있는 사람 그만 건드려. 아 너가 나 폭행한거 내가 외도해서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내가 외도 했어? 내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기나 했어? 너 만나고 애 갖고 애 낳고 바로 애 갖고…. 그러고 제주 가짜나. 그 문자 언제적 문자로 날 외도녀 만들어?"라며 "이제 너의 스토리에 난 더이상 놀아나지 않아..애들 너가 키운다고 주장하고 너는 양육비 제대로 준적도 없어. 내가 자극해여 보내지. 그리고 단 한번도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연락 온적도 없어. 너가 내 입막음 하려고 애들보고싶다는 핑계로 만나려고 한적 이외에 그날도 너 나한테 욕하고 나간고 본 사람 많아 울집 앞에서. 너가 진 빚이 나때문이라고? 기가 막혀라.. 그리고 빚이 90억 넘는다고 ?? 그 빚을 나한테 청구 한다고 ? 해…꼭 결혼식 비용 신혼집 비용 다 이야기 해봐?
내가 널 만나고 인생역전?? 우리 오픈 해볼까?? 너 유투브 찍은 무당들 왜. 몰라? 폭력? 그게 구설 ??ㅋㅋㅋ 내가 관종이라서??ㅋㅋ 배꼽 빠지는 줄. 내가 다른 무당 만나서 찍어 올려봐??
난 너랑 살면서 안해본게 없어 아이들때문에 이 관계 유지하려고 양가 부모님들이 참아아 참아라 너만 참으면 된다. 그럼 나는 ? 내가 참으면 너가 또 안그롱거래..구냥 나보고 이번 한번만 더 참아라..재가 말을 듣는 애가 아니니 나보고 참으래. 내가 없던 종교까지..그래 뭐래도 해보자. 별짓 다했어 일부로 더 강하게도 이야기 해보고 뮤조건 맞춰주기도 해보고 무관심도 해보고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따. 내가. 우울증도 아닌데 아픈척도 해봤다. 그건 당신 어머님도 안다. 더 이상 난 해볼게 없어.
그러니까 더 이상 말도 안되는 이야기 들리지 않도록해.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도되는데..나는 사실만 말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지 벌금 내고 사실을 말해야지.
내가 이런거 올렸다고 뭐라 하지마. 너가 그랬자나.. 아무도 내 인스타 나한테 관심 없다고.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어서 내가 외도녀 기사가 나도 아무도 넌지 모른다고. 그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 내가 이런글 올렸다고 화내지도 않을거자나. 나 가만히 안둔다고 .. 뭐 이바닥에서 널 어떻게 만드는지 보라고 ?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지 당신한테??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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