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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평소보다 일찍 나온 관계자들은 장비를 동원해 방수포 안에 바람을 넣어 최대한 물기를 말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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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는 오는 21일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10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전남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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