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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수지는 "아직도 날씨가 덥긴 한데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완전 가을 느낌이 난다"라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저녁을 양 팔 벌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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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아주 작은 가게들이 여러개가 갑자기 생겨 버렸다. 여러분들이 보시면 '저기나도 ?한 번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실 거다.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보셔라. 이쪽은 서래마을의 뒷쪽이다. 뒤쪽은 내방역이다. 제가 산책하는 길이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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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가장 먼저 도착한 가게는 에그타르트와 달걀을 파는 가게였다. 그는 "저한테만 핫할진 모르겠지만 요즘 자주 가는 집이 있다. '이런?동네에 계란집이 생기다니? 했는데' 요즘 너무 핫하다"라 단골 가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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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제가 마실 나오면 여기 와서 항상 구운 계란을 먹는다. 에그타르트 남편 거도 사다준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가끔 밥 먹으러 오는 곳인데,여기에서 비비아나랑도 많이 먹고 남편이랑도 먹는 편이다. 혼자서도 이곳에 편안하게 와서 밥을 먹는다. 꽤 맛있다. 그리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제가 자주 온다. 김국진씨가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많이 먹었다"며 레스토랑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수지는 산책을 끝내며 "산 근처를 돌아보고 집에 가겠다"라며 밝게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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