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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최지만의 결승 희생플랴이 등 경기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3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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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가 투수를 선발 체이스 앤더슨에서 저스틴 로렌스로 바꾼 가운데 매튜 배튼이 투수 앞 내야안타로 1사 만루가 됐다. 루이스 캄푸사노가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소토를 불러들여 2-2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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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지난달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이후 이날까지 10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24타석 15타수 무안타 7볼넷 1사구 5삼진. 타점은 이날 처음으로 기록했다. 시즌 기록은 타율 0.170(88타수 15안타), 6홈런, 12타점, 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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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1회말 소토의 득점타로 1점을 만회했다. 선두 잰더 보가츠가 1루쪽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와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소토가 2루수 땅볼을 쳐 보가츠가 홈을 밟았다.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7경기로 늘린 샌디에이고는 75승78패를 마크, NL 와일드카드 3위 시카고 컵스와의 승차를 5경기로 좁혔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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