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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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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그 전에 무지를 무기로 하는 여자 예능인이 있었나"라고 하자, "웃음을 위해 평소 취미인 독서까지 포기했다"는 말로 또 웃음을 터뜨린 미미는 "제가 무지까지 가는 거냐"라고 폭소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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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지영은 "(미미가) 자기 색깔이 확실하더라. 뭔가 못 알아듣고 이해 못하는 거 같은데 결정적인 한 방을 항상 저한테 준다. 그래서 그게 너무 좋았고 입술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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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를 한 미미는 "그때 연애 기간이 50일이었다. 연애 경험이라고 안 쳐주더라. 당시 남자친구 바람으로 끝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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