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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벤치가 최지만을 찾은 것은 1-2로 뒤진 7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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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가 투수를 선발 체이스 앤더슨에서 우완 저스틴 로렌스로 바꾼 가운데 매튜 배튼가 번트를 대 내야안타로 만들며 1사 만루로 찬스를 확장했다. 로렌스가 3루쪽으로 흐르는 번트 타구를 잡았으나, 배튼은 이미 1루를 통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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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결승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은 샌디에이고는 8회와 9회를 스캇 발로와 조시 헤이더가 각각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헤이더는 시즌 31세이브.
최지만은 시즌 타율 0.170(88타수 15안타), 6홈런, 12타점, 12득점을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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