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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함덕주의 올해 정규 시즌 등판은 더이상 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20일 염경엽 감독은 "검진에서 염증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정규 시즌 등판은 힘들 것 같다. 무리할 필요는 없으니 푹 쉬고 포스트시즌 등판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함덕주는 현재 투구를 전혀 하지 않고 팔꿈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일단 염증이 사라지고 의학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투구를 재개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까지는 한달 이상 시간이 남아있으니 기다릴 여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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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개인에게도 아쉬움이 남는다. 함덕주의 정규 시즌 아웃은 FA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 시즌이 끝나고 열릴 FA 시장에서는 지난해 양의지처럼 '최대어급' 선수는 없어도, 양석환 안치홍 전준우 등 베테랑 야수들과 핵심 불펜 자원들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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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이브로 리그 세이브 2위를 기록 중인 KT 위즈의 마무리 투수 김재윤도 5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7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4년 연속 20세이브는 돌파했고, 3년 연속 30세이브도 눈 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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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은 결국 연쇄적인 도미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불펜 보강을 필요로하는 구단들이 복수의 선수를 리스트에 놓고 비교하게 된다. 특정 선수에게 몇개의 구단이 러브콜을 보내는지, 혹은 비슷한 평가를 받는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한 선수의 금액 규모에 따라 나머지 선수들도 직격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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