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갓세븐 유겸이 최근 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와 부산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인생84'에는 갓세븐 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태안에서 1박2일을 보냈다.
유겸은 "최근에 정국 은우 민규와 갑자기 부산에 1박2일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은우면 차은우? 그게 97모임이구나. 나도 84모임을 만들어야겠다"고 고민에 빠졌다.
이어 "쌈디, 김대호 아나운서가 84년생"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알지 못하는데 나만 둘을 안다. 84모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겸이 언급한 97즈에는 세븐틴 도겸, 디에잇, NCT 재현, 갓세븐 뱀뱀이 더 속해있다.
이날 유겸은 "강아지 미용 맡기고 태안에 내려왔다"며 밤낚시 중에 자꾸 출몰하는 사마귀를 자연스럽게 잡으면서 "여수 살때 사마귀 잡고 놀았다"고 회상했다.
유겸은 제작진과 밤새 술을 마시고, 기안84는 "저는 젊은이가 아니라서 자야합니다"라며 꿀잠을 청했다. 다음날 새벽 꽃게를 먹으러 경매장에 나선 두 사람.
기안84는 "지난번에 유겸과 싱가포르 가지 않았나. 진짜 더웠다. 물가도 너무 비싸고, 태안이 훨씬 좋다. 싱가포르 태안 따라오려면 멀었다"며 나라사랑(?)을 드러냈다.
유겸은 "그때 기안84 형님과 코쿤 형님이 1박2일 내내 다 사주셨다"고 미담을 방출했다. 이에 기안84는 "꽃게가 1kg에 16만 원인가, 17만 원인가 했다. 껍데기가 한 800g인 것 같다. 먹는 게 다 살로 안 가고 껍데기로만 가더라"라고 말했다. 태안 꽃게 가격은 1kg에 당일 시세로 1만 2천 원에서 1만 4천 원 정도였다. 기안84는 "싱가포르에 비하면 (저렴하다)"라고 감탄했다.
기안84는 꽃게 선별장에 도착해 "여기가 꽃게들의 병무청이다. 입대를 앞둔 친구들"이라며 "1급, 2급부터 폐급까지 분류돼 전국으로 나간다"고 비유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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