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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장판사는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피의자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되어 있다"며 "대마수수 및 대마흡연 교사 부분도 피의자가 김모 씨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만 있지만 피의자의 행위가 대마흡연 교사에 이르는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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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법원은 유아인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지인 최 모씨에 대해서도 도주의 우려가 낮다는 점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또한 지난 1월 미국에서 최 모씨 등 4명과 코카인 및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포함됐다. 최모 씨는 유아인 및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거나 관련 공범에게 진술을 번복토록 회유·협박한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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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은 6월 유아인 사건을 넘겨받고 3개월 간 보완 수사를 통해 유아인이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미국 여행 당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를 추가로 적발해 지난 18일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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