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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하루 전인 21일 인천 LG 트윈스전에서 8회말 공격때 심판 판정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었다. 1사 만루 박성한 타석에서 우효동 1루심이 파울/페어가 아닌 볼데드를 선언하면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이후 심판진이 10분이 넘는 비디오 판독 결과 '페어 타구 확인, 한유섬은 아웃'이라는 결과를 내리면서 문제가 커졌다. 김원형 감독은 당시 결과에 10분이 넘게 항의를 한 끝에 '비디오 판독과 관련한 항의'로 퇴장 조치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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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BO는 22일 오전 우효동 심판위원에 대해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KBO가 이날 이른 아침 논의 끝에 우효동 심판위원의 징계를 확정 지었고, 정용진 구단주와 허구연 총재의 면담은 그 이후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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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직접 KBO를 방문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정용진 구단주는 "어제 경기가 끝나고 나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정 구단주는 "야구에 오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오심 하나로 저희 SSG팬들이 실망하시고 우리 감독, 우리 선수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 한유섬의 얼굴을 못보겠더라. 우리 선수들의 얼굴을 보기가 미안해서 직접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게 구단이 선수들을 위해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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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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