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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68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에 합류했다. 몸값, 실력 다 '닥주전'이었다. 지난 시즌 43경기 중 38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뮌헨의 백라인을 든든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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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그 4경기를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는 교체로도 못 나갔다. 현지에서는 데 리흐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는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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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도 이 문제를 알고 있다. 그는 데 리흐트의 출전 시간에 대해 "데 리흐트는 100%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다. 건강하다"고 말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출전 시간이 충분하지 않겠지만, 팀이다. 모든 선수는 항상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데 리흐트는 그렇게 하기 때문에 좋다. 우리 사이에 별다른 대화는 없었고, 그것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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