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아스널-첼시, 토니의 새 팀은 어디?
브렌트포드 이반 토니가 구단에 1월 이적 의사를 표명했다. 브렌트포드도 막기 힘든 상황이다. 런던의 명문 클럽들이 그를 강렬하게 원하고 있다.
토니는 '악마의 재능'이다. 공격수로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췄다. 하지만 불법 베팅 혐의로 인해 8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명성에 금이 갔다. 내년 1월 복귀가 가능하다. 최근 브렌트포드 훈련에는 참가했다.
명성이고 뭐고, 축구만 잘하면 '장땡'이다. 런던 빅클럽인 토트넘, 아스널, 첼시가 그의 징계 해제만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아스널 역시 토니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있다. 첼시는 자신들이 토니를 데려갈거라고 낙관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니가 최근 브렌트포드 토마스 프랭크 사장을 만났고, 미래와 관련해 회담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토니는 1월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다. 브렌트포드도 6000만파운드를 받으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분위기다.
토니는 2020년 브렌트포드 합류 후 약 3년을 뛰었다. 계약은 2025년 6월까지 체결한 상태.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고 124경기 68골 21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브렌트포드에서는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브렌트포드는 이미 그의 대체자로 클럽 브뤼헤의 안토니오 누사를 점찍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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