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검사♥' 한지혜, '의사♥' 이정현도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파였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린이집에서 내일 한복을 보내라고 했는데 한복이 너무 ?네요…어트카지…? 금방금방 크는 아가들 ㅋ"이라며 작은 바위를 놓고 고민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한복을 입은 채 검사 아빠 품에 안겨 있는데, 1년새 훅 자란 듯 조바위가 머리에 걸려있는 모습.
"아이 몰라"라며 체념하는 듯했던 한지혜는 온라인에서 딱 필요한 물건만 구입해 고민을 해결했다. "덕분에 한복 주문 완료"라며 36,000원의 미색 저고리와 17,900원의 머리띠를 구매한 사실을 인증한 것.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 2021년 6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딸 서아가 걸음마를 도와주는 장난감을 붙잡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당시 이정현은 "(장난감) 한지혜 씨 아기한테 물려받은 것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정현은 "울 축복이 서아 백일 상"이라면서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창고에있는 청자들도 꺼내서 꽃장식을 해봤어요"라며 지난해 7월 남다른 살림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범보 의자는 조카한테 물려받고요, 월 배너와 앙증맞은 상은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꽃시장도 가보고 대여 안하고 직접 차려봤네요"라고 설명, 알뜰살뜰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딸 서아를 낳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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