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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화는 한국 근대5종의 간판이다. 그는 2017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대회에선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진화는 국가대표로 나선 마지막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고의 자리에서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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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은 "개인적인 만족감보다 내가 해내야할 몫을 한 것 같아 기쁘다. 올해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려고 한다. 올림픽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있다. 파리올림픽에선 후배들이 내가 다 이루지 못한 금메달을 따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최인정은 2012년 런던, 2년 전 도쿄올림픽에선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선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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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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