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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었던 다비드 데 헤아와 이별한 후 네덜란드 아약스 사령탑 시절 함께했던 오나나를 영입했다. 오나나는 지난 여름 4380만파운드(약 720억원) 이적료에 인터 밀란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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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4로 패한 후에는 "우리가 이기지 못한 건 내 책임이 크다"며 "맨유 합류 후 경기력이 좋지 않다. 오늘 경기는 인생 최악의 경기였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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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오블락은 맨유의 레이더에 있었던 인물이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인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두 차례의 라 리가 우승을 이끈 그는 39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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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열악한 재정 환경으로 오블락이 더 좋은 조건으로 영입 제의가 올 경우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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