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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분위기다. 김우민은 25일 열린 남자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황선우(20) 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지난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부터 매서운 상승세를 선보였다. 당시 한국은 예선에서 7분06초82의 한국 기록을 세웠다. 결선에서는 7분04초07로 기록을 더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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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한국 신기록도 작성했다. 그는 7분47초69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이 2012년 8월 런던올림픽에서 세운 7분49초93을 2초24 당긴 것이다. 다만, 박태환의 자유형 800m 기록은 2012년 런던올림픽 1500m 경기 중 측정한 '800m 구간 기록'이다. 800m 공식 경기였다면 박태환이 기록을 더 단축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김우민의 페이스는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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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태환 선수님의 기록은 내 목표다. 그걸 목표로 삼고 열심히 꾸준히 훈련하다 보면 언젠가 그에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 대회일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기록을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 팀원들과 분위기가 좋다. 기세도 굉장하다. 이제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줄 일만 남았다. 다들 굉장히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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