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의 일평균 이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개인·법인의 신용·체크·선불카드 등 지급카드 하루 평균 이용액은 약 3조2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70억원)보다 8.4% 증가했다.
종류별로 보면 같은 기간 신용카드는 2조5880억원으로 8.8%, 체크카드는 6590억원으로 7.7% 증가했다. 반면 선불카드(-37.1%)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의 종료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이용액이 줄었다.
개인·법인의 신용·체크카드 결제액을 결제 형태별로 보면 상반기 중 대면결제 이용 금액은 일평균 1조75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0% 늘었다. 비대면 결제 이용 금액은 일평균 1조1600억원으로 4.2% 증가했다.
접근 기기별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결제액이 일평균 1조4620억원으로 11.9% 늘었다. 실물 카드 결제는 일평균 1조4480억원 4.7% 증가했다.
특히 대면 결제 시 결제 단말기에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기기를 접촉하는 방식이 1년 전보다 56.8% 급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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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보면 같은 기간 신용카드는 2조5880억원으로 8.8%, 체크카드는 6590억원으로 7.7% 증가했다. 반면 선불카드(-37.1%)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의 종료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이용액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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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기기별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결제액이 일평균 1조4620억원으로 11.9% 늘었다. 실물 카드 결제는 일평균 1조4480억원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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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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