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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라운드인 '2:2 참호 격투'에서, HID 강민호-이동규와 UDU 김수원-고인호가 맞붙었다. 여기서 고인호는 이동규에게 밀려 먼저 아웃됐고, '괴력 힘캐' 김수원은 홀로 두 명을 버텨냈으나, 강민호-이동규의 협공에 밀려 결국 패했다. 다음으로, UDT 김경백-이한준과 미 특수부대 이안-제프가 출격했는데, 이한준은 단박에 '191cm 거구' 이안을 들어 올려서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한 김경백과 협공해 제프까지 아웃시키며 미친 존재감을 발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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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출전한 HID 고야융-박지윤은 특전사 배이정-김대성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해 승리했다. HID의 압승을 지켜본 MC 김희철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마지막으로 미 특수부대 카즈-윌이 UDU 김현영-이병주를 상대했다. 이때 이병주는 큰 함성소리와 함께 단박에 윌을 아웃시켰고, 김현영도 1:1 대결 중 카즈를 넘겼다. 이에 미 특수부대가 '전원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져,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치열한 참호 격투가 끝이 나자, 전원 생존한 HID와 UDT는 숙소에서 웃음꽃 가득했지만, 미 특수부대와 707의 숙소에서는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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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장애물 각개전투'가 끝나자, '최강 대원 선발전'의 마지막 라운드 미션이 공개됐다. HID 강민호-고야융-박지윤, UDT 정종현-이한준, UDU 이병주 등 총 6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이들은 육군 제50보병사단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최영재 마스터는 "최강 대원에게 주어지는 강력한 베네핏은 바로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표되는 본 미션의 대진 결정권"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3라운드는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이라며 전 시즌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그런데 이때 이한준이 발목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남은 5인의 마지막 대결 장면이 다음 주로 넘어가, 과연 누가 '최종 대원 선발전'의 우승자가 될지에 궁금증이 치솟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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