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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경영이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첫 날은 그야말로 '중국 잔치'였다. 이날 열린 남녀 7개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중국의 국가가 연이어 울려퍼졌다. 수영장을 채운 중국인들은 일곱번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타국 사람들에게까지 기립을 강요했을 정도로 자신감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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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활약에 일본은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일본의 지지통신은 26일 '일본이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2위를 지켜왔다. 약진이 두드러진 중국을 필두로 우승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3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김서영(경북도청)은 "선수들이 세계 수영에 대해 목표가 많이 커진 것 같다. 세계대회에 맞춰서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서 한 명, 한 명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시너지가 커서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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