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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명실상부 이형택-정현에 이은 한국 남자 테니스의 에이스 계보를 잇고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회 우승과 최고 랭킹 52위(2021년 11월)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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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의 무례한 행동으로 불쾌했을 삼레즈 선수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경기 후에 보인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극마크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고 책임감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성찰하며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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