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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윤아는 신인 시절 무례한 카메라 감독에게서 받은 상처부터 예능 촬영 도중 분노했던 사건, 아들 민이를 향한 편견에 가슴 아팠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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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레이싱걸 이미지 때문에 노출이 많은 영화가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옷을 단정하게 입고 다녔다. 한 여름에 목티를 입고 나갔더니 이보영 언니가 여름에 무슨 목티를 입었냐며 놀라더라. 노이로제가 걸려서 짧은 치마도 잘 못 입었다. 지금은 자유롭게 입고 다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못 입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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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가 어릴 때는 괜찮았는데 덩치가 커지니까 너무 튀는 거다. 어떤 집에 살 때는 보일러실과 붙어있던 엄마 방에 금이 갔다. 고치려고 했더니 누수가 됐다고 하더라. 집주인한테 연락을 했더니 오셨는데 '애가 뭐로 쳤네'라면서 민이 탓을 하더라. 앞뒤 없이 얘기한 게 너무 화가 났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문제였는데 너무 열이 받아서 변호사 선임 후 내용 증명까지 발송해 정리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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