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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승을 넘어 프로 9년차에 첫 10승이다. 97구로 4사구를 1개로 내주지 않고 삼진 5개를 잡았다. 나카지마 감독은 "10승 투수에 걸맞은 투구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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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야마모토는 다승(15승) 평균자책점(1.26) 탈삼진(158개) 승률(0.718) 1위다. 초유의 3년 3년 연속 '4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야기는 10승 중 완봉승이 3번이다.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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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퍼시픽리그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한 상황. 부담없이 씩씩하게 던졌다. 두 번의 실점 위기를 병살타를 유도해 끝냈다. 6회 1사 1,2루에서 투수 땅볼, 7회 무사 1루에선 1루수 땅볼 후 병살 플레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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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81만3565명의 관중을 동원해 1996년 179만6000명을 넘었다. 구단 최다관중기록을 세웠다. 경기당 평균 2만7068명을 끌어모아, 소프트뱅크에 이어 리그 2위다. 올 시즌 모든 걸 이룬 오릭스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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